부산지하철 눈꽃열차 - 우리 모두는 선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by 이퓨

부산 지하철이 겨울을 맞아 독특한 디자인으로 열차를 꾸몄습니다.
소문으로 종종 부산지하철이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는 걸 듣긴 했지만 직접 보게 되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볼링치러 사직까지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눈꽃열차.
겨울하면 생각나는 눈을 모티브로한 디자인의 객차인데요. 매번 보는 녹색의 차량이 아닌 새하얀 차량이 신선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눈꽃 열차는 부산 지하철 2호선 4개 차량에 있고요. 1월 23일까지 운행된다고 합니다.


-객차의 바닥.
바닥에는 눈이 내려 쌓여있고 끝자락엔 지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귀여운 모습으로 변한 문.
열차의 문에는 리본과 눈사람, 강아지등이 귀여운 모습으로 있고 한편에는 '우리는 모두 선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객차와 객차를 연결하는 문.
선물을 든 아이와 새해를 알리는 2015, 한 구석에는 부산교통공사의 마스코트 캐릭터 '패밀리-휴'가 있습니다.

매번 타는 지하철이지만 이렇게 색다른 디자인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다른 지방이나 다른 나라의 지하철을 탄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부산교통공사에서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아이폰4S로 촬영/편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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